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식장갑 가이버 (문단 편집) == 줄거리 ==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후카마치 쇼우가 모르모트([[조아노이드]] 실험체)가 가지고 탈출한 [[유닛G]]를 식장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유닛G는 일종의 [[리빙 아머|바이오 아머]]이다. 크로노스라는 악의 집단에 맞서 싸우며 몇차례 위기에 몰리기도 하고 아버지와 주변 사람들이 죽기도 하는 가운데 쇼우는 점차 성장해간다. 원래는 단편으로 끝낼 예정으로 그렸던 거라 초반 전개가 굉장히 빨랐다. 1권에서부터 너무 이르지 않나 싶을 정도의 타이밍으로 나오는 하이퍼 조아노이드, 적 가이버(가이버 2), 크로노스 일본지부 붕괴 스토리 등은 이랬던 기획의 흔적. 작가의 말로는 '어차피 거대 조직 크로노스에 혼자 맞서싸우는 건 불가능한 일이니까 일본지부 붕괴로 마무리짓자'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갑자기 인기가 많으니 장편으로 가자고 해서 계속 이어진 것. 단행본에 나와있는 담당기자의 말에 따르면 작가는 연애물을 그리고 싶어했다 한다. 그래서 가이버의 연재가 끝나면 연애물을 그릴 수 있을거라 하는데...... 과연 그릴 수 있을지 의문이다.[* 참고로 작가 타카야 요시키는 원래 레몬 피플이라는 로리 전문 19금잡지 출신이다. 현재로 치면 [[코믹 LO]]같은 곳.] 과거 편집자의 말에 의하면 자기가 본 작가 중에서 '''가장 느린 작업 속도'''를 가진 인간이란다. 1985년 [[도쿠마 쇼텐]](德間書店)의 월간 소년캡틴 창간호에 연재를 시작해서 중간에 연재 잡지를 두번 바꾸었을 뿐 아니라 출판사까지 카도가와 쇼텐(角川書店)으로 바꿨다. 이후 [[소년 에이스]]에 정착. 2016년 2월 기준으로 일본에서 단행본이 32권까지 나왔으며 국내에서는 학산출판사에서 번역본이 '철인전사 가이버' 라는 다소 유치한 제목으로 25권까지 나와있는데...[* [[드래곤볼]]과 마찬가지로 과거 국내에서 한 손에 들어가는 조그마한 판형의 [[해적판]]이 팔린 적이 있는데, 그때의 제목은 '''[[후뢰시맨]]'''이었다. 제목의 [[폰트]]가 더빙판 비디오와 같다.] 그 뒤로는 다른 단행본의 리스트에서도 25권 뒤에 '완결' 문구를 붙였으며, 계약상의 문제로 더 발간되지 않을것이라고 한다. 34년간 32권 나올 정도니 대략 그 연재 속도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에서는 컬트적인 인기가 있어서 단행본 합계 5백만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다. 또한 전성기 시절에는 전세계에 극렬 팬덤이 있어서 영문으로 검색하면 세계 각국 언어의 팬사이트들이 잔뜩 떴었다. 전성기 시절에는 일본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해서 북미지역을 대상으로 삼은 특촬영화가 2편 제작되기도 했다. 또한 OVA판, TV판으로 영상화되었다. OVA판의 퀄리티가 2005년에 나온 TV 판보다 오히려 더 뛰어날 정도로 수작이며,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극장판도 80년대 말에 나왔다. 이쪽은 리스카 감찰관 역할이 여성화되었으며 그때문에 여성 가이버가 주요 라이벌 캐릭터로 등장한다. 만화판의 여성 가이버는 극장판의 여성 가이버의 디자인을 유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